검마루1 2017. 5. 7. 21:22

어머니가 쓴 시다

시에 대해서 자신없어 하시던 어머니께서

보여주신 시

75세가 넘으셔서 초등학교 과정을 

인천에서 청량리까지 2년여를 다니셨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시다.

도치꽃(제비꽃)사진에 어머니시를 적어봤다.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



*도치꽃-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