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부평에서 월드컵응원을 하다

 

 

 

월드컵응원하러 밖으로 나가자는 쌍둥이들 성화에

비도 오는데 부평으로 나갔다

부평풍물 축제를 하느라 부평역앞의 큰도로는 차도 안다니고 텅비어있고

행사하는 천막들만 있을뿐이다..

 

응원열기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줄 알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8시조금 넘어서 응원하는 장소에 도착 미리들 자리에 다 앉아있다..

 

성은이가 맨앞에서 보고싶다고 하는데 자리가있으리가 없다.

다행이 행사진행하시는 분이 앞자리를 안내해줘서 전반전만 맨 앞에서 편하게 응원하고왔다.

 

사진기자들이 사진을 많이 찍길래 우리사진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역시 부평신문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맨앞 오른쪽이 우리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