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우리 수은이 성은이 만난지가 벌써 53일째가 되는구나.. 처음 병원에서 만나고 얼굴만 보고 조리원에서는 한번씩 안아 보기는 했지만 너무 조그만 하고 다리도 앏고 가슴도 작고 엄마젖 먹고 분유도 먹고 트림시켜주기 위해 안을려고 하다가 너무 조심스러워 어깨가 경직되서 쥐가나듯이 결렷.. 플래닛때/수은성은에게 200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