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없이 갔다온 일본여행[회사연수]

 도톤보리

                                                   #하야트호텔 옆길..깨끗한 느낌..

 

  #호텔 연못..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여기서 차한잔..

                    

                                                     #유니버셜스튜디오 안쪽

 

                   

                                                        #죠스에서 사진찍고 있는 일본인가족

 

 #스누피월드

 

 #오즈의마법사

 

 #스파이더맨..4D로 이뤄진 어드벤쳐 재밌었다.

 

 #일본인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친절하게도 잘 찍어준다..

 

 #쥬라기공원

 

 #도톤보리 아메리카무라쪽에 있는 멋진차..자동차악세사리 전문점인듯.

아는직원없이 혼자서 낯선곳을 다녀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햇지만..

약간 쓸쓸함도 있고 말도 안통하는곳에 혼자돌아다니는 불편함도 있었다.

 

평범한 일본인들은 질서도 잘 지키고 조용한듯..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점심을 먹을때 앞에있는 3명이 여자들이 정신없이 떠들며 딴짓을 하니 뒤에있던 한사람이

음식을 주문할려고 하니..앞에있는 사람들 먼저 처리해야 한다며 주문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맥주 시킬때 삐루 달라고 하니 못알아 들었는데..못 알아들었으면 영어로라도 물어보던가 해야지

직원끼리 당황하며 말을 못한다..

결국은 맥주를 시켜 먹었지만..살찍 단맛이 나며 고소한 아사히생맥주..근데..500cc도 안되는게 거의 1만원이면 비싸도 너무 비싸다.

 

3일 있으면서 음식은 그럭저럭 잘 맞았고 잠도 혼자서 편하게 잤다..

 

애들이 조금더 크면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서울 남산 야경이라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