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30일
금요일 3시 시황
코스피 지수 1,295.15p(+32.13p/+2.54%)
코스닥 지수 590.68p(+13.76p/+2.39%)
지수가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하며 1290선을 가볍게
회복했습니다.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0.25%p
금리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해 완화
된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투사심리를 호전시켰습니
다. 이에 힘입어 미국증시가 급등했고, 개인의 차익매물에
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18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2천
억원 이상 순매수 한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되며 지수가 모처럼 이틀 연속 강하게 반 등했습니다.
(개인 3,445억원 순매도/외국인 2,018억원 순매수/
기관 986억원 순매수/프로그램 4,225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32.13포인트 오른 1295.15포인트로 마
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2326만주와 3조6133억
원을 기록했습니 다. 전기가스업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
자와 금융,증권,서비스,철강금속업등 나머지 업종이 일데히 상
승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 하며 60만원대
를 회복했고,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반도체등 기술주가 상
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이 4% 오른 가운데 신한지주와 우리금
융,하나금융지주등 대형 은행주가 상승했고, 포스코와 현대
자동차,KT,롯데쇼핑,SK네트웍스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이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SK텔레콤은 보
합으로 마감했습니다.
LIG손해보험과 신동아화재,삼성화재등 보험주가 손보업계
의 손해율이 안정을 보이며 하 반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
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보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했습니다. GS건설이 양호한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13% 오
른 가운데 대림산업과 대우건설,동부건설,풍림산업등 건설
주가 저가매력이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미포
조선과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이 2~4% 오르는 등 조선주
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CJ가 자회사의 식중독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며
이틀째 상승해 10만원대를 회복했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
표한 LG생활건강이 9%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 종목을 포함해 634개를 기록
했 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하락종목 141개
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3.76포인트 오른 590.68포인트로 마감해 이
틀째 상승하며 590선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
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사흘째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이 소폭 하락했을뿐
인터넷과 디지 털컨텐츠,컴퓨터서비스,반도체,IT부품,출판매
제복제,제약업등 나머지가 상승세를 나 타냈습니다.
NHN이 검색업체 ‘첫눈’인수와 200% 무상증자 호재를 바탕
으로 6%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동서,CJ홈쇼핑,CJ인터넷,휴맥스,메
가스터디,다음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습
니다. 반면 네오위즈가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유통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 으로 3% 하락했고, 플래닛82도 2%
하락했습니다.
C&S마이크로와 서화정보통신,에이스테크등 DMB관련주와
에스엠과 예당등 음원관련주등 일부 테마주에도 매수세가
유 입됐습니다. 종목별로는 중앙디자인이 인천시 부지에 대
규모 테마파크 조성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레
인콤이 베네수엘라 업체와 휴대인터넷 단말기 공급 양 해각
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7% 상승했습니다. CJ푸
드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감염경로를 규명하지 못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7% 올
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2종목을 포함해 685개를 기록
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188개를 기록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1,295.15p(+32.13p/+2.54%)
코스닥 지수 590.68p(+13.76p/+2.39%)
지수가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하며 1290선을 가볍게
회복했습니다.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0.25%p
금리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해 완화
된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투사심리를 호전시켰습니
다. 이에 힘입어 미국증시가 급등했고, 개인의 차익매물에
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18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2천
억원 이상 순매수 한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되며 지수가 모처럼 이틀 연속 강하게 반 등했습니다.
(개인 3,445억원 순매도/외국인 2,018억원 순매수/
기관 986억원 순매수/프로그램 4,225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32.13포인트 오른 1295.15포인트로 마
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2326만주와 3조6133억
원을 기록했습니 다. 전기가스업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
자와 금융,증권,서비스,철강금속업등 나머지 업종이 일데히 상
승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 하며 60만원대
를 회복했고,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반도체등 기술주가 상
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이 4% 오른 가운데 신한지주와 우리금
융,하나금융지주등 대형 은행주가 상승했고, 포스코와 현대
자동차,KT,롯데쇼핑,SK네트웍스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이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SK텔레콤은 보
합으로 마감했습니다.
LIG손해보험과 신동아화재,삼성화재등 보험주가 손보업계
의 손해율이 안정을 보이며 하 반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
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보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했습니다. GS건설이 양호한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13% 오
른 가운데 대림산업과 대우건설,동부건설,풍림산업등 건설
주가 저가매력이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미포
조선과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이 2~4% 오르는 등 조선주
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CJ가 자회사의 식중독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며
이틀째 상승해 10만원대를 회복했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
표한 LG생활건강이 9%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 종목을 포함해 634개를 기록
했 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하락종목 141개
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3.76포인트 오른 590.68포인트로 마감해 이
틀째 상승하며 590선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
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사흘째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이 소폭 하락했을뿐
인터넷과 디지 털컨텐츠,컴퓨터서비스,반도체,IT부품,출판매
제복제,제약업등 나머지가 상승세를 나 타냈습니다.
NHN이 검색업체 ‘첫눈’인수와 200% 무상증자 호재를 바탕
으로 6%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동서,CJ홈쇼핑,CJ인터넷,휴맥스,메
가스터디,다음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습
니다. 반면 네오위즈가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유통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 으로 3% 하락했고, 플래닛82도 2%
하락했습니다.
C&S마이크로와 서화정보통신,에이스테크등 DMB관련주와
에스엠과 예당등 음원관련주등 일부 테마주에도 매수세가
유 입됐습니다. 종목별로는 중앙디자인이 인천시 부지에 대
규모 테마파크 조성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레
인콤이 베네수엘라 업체와 휴대인터넷 단말기 공급 양 해각
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7% 상승했습니다. CJ푸
드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감염경로를 규명하지 못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7% 올
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2종목을 포함해 685개를 기록
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188개를 기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