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일
수요일 3시 시황
코스피 지수 1,295.11p(+7.75P/+0.60%)
코스닥 지수 551.44p(+1.23p/+0.22%)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290선을 회복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미국증 시가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 했습니
다. 다음 주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등 국내외 금융정책 결
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나타낸 영향으로 장중 1277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2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오후들어 상승반
전에 성공했습니다.
(개인 705억원 순매수/외국인 2,200억원 순매 도/
기관 1,340억원 순매수/프로그램 2,028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7.75포인트 오른 1295.11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5279만주와 2조3624억원을 기록했
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종이목재,화학,비금속광물,철강 금
속,전기전자,운수장비,유통,전기가스,건설,은행,증권업이 상승했
고, 의약품과 의 료정밀,통신업이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소폭 상승했
던 반면 LG필립스LCD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
한지주, 우리금융등 대형 은행주가 반등했고, 한국전력과 포스코,
현대자동차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
한 SK텔레콤과 KTF가 하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로 각각 5%
와 8% 하락해 통신업종 지수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롯데쇼핑이 오늘 오후 주당 11만원에 우리홈쇼핑 지분을 취득했다
고 밝힘에 따라 인수가 부담 우려로 1% 하락했고, 신세계는 할인
점 우위가 굳어질 수 있다는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대신증권과 대우증권,삼성증권,동양종금증권등 증권
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권업종 지수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고,
한진해운이 7% 오른 가운데 현대상선과 대한해운이 상승하는등 해
운주에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종목 별로는 팬택앤큐리텔이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2%
오른 가운데 팬택이 동반 상승했고, LG카드는 2분기 견조한 실적
과 매각 기대감으로 2.9% 올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379개를 기록했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하락종목 331개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23포인트 오른 551.44포인트로 마감해 하락 하
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7일째 이어졌지만 개
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방송서비스,컴퓨터서비스,출판매체복제,제약,의료
정밀기기,반도체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인터넷,소프트웨어,IT부
품,음식료담배,섬유의류,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LG 텔레콤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반등하며 3%
올랐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검색사용율 급증 소식이 호재로 작용
하며 7% 상승했습니다. 그밖에 CJ인터넷이 3% 상승했던 반면
NHN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했고, 네오위즈도 약세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밖에 CJ홈쇼핑과
GS홈쇼핑이 사흘만에 반등했고, 하나로텔레콤과 하나투어,동서,메
가스터디는 하락했습니다.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빛소프트와 YNK코리아
등 게임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고, C&S마이크로와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등 DMB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종목별 로는 동국산
업이 자회사인 대원스틸과 동국S&C 상장 추진 소식으로 14% 올랐
고, 레 인콤이 2분기 부진한 실적여파에서 벗어나며 8.9% 올라 7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 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15종목을 포함해 44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414개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1,295.11p(+7.75P/+0.60%)
코스닥 지수 551.44p(+1.23p/+0.22%)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290선을 회복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미국증 시가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 했습니
다. 다음 주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등 국내외 금융정책 결
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나타낸 영향으로 장중 1277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2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오후들어 상승반
전에 성공했습니다.
(개인 705억원 순매수/외국인 2,200억원 순매 도/
기관 1,340억원 순매수/프로그램 2,028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7.75포인트 오른 1295.11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5279만주와 2조3624억원을 기록했
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종이목재,화학,비금속광물,철강 금
속,전기전자,운수장비,유통,전기가스,건설,은행,증권업이 상승했
고, 의약품과 의 료정밀,통신업이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소폭 상승했
던 반면 LG필립스LCD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
한지주, 우리금융등 대형 은행주가 반등했고, 한국전력과 포스코,
현대자동차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
한 SK텔레콤과 KTF가 하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로 각각 5%
와 8% 하락해 통신업종 지수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롯데쇼핑이 오늘 오후 주당 11만원에 우리홈쇼핑 지분을 취득했다
고 밝힘에 따라 인수가 부담 우려로 1% 하락했고, 신세계는 할인
점 우위가 굳어질 수 있다는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대신증권과 대우증권,삼성증권,동양종금증권등 증권
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권업종 지수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고,
한진해운이 7% 오른 가운데 현대상선과 대한해운이 상승하는등 해
운주에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종목 별로는 팬택앤큐리텔이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2%
오른 가운데 팬택이 동반 상승했고, LG카드는 2분기 견조한 실적
과 매각 기대감으로 2.9% 올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379개를 기록했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하락종목 331개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23포인트 오른 551.44포인트로 마감해 하락 하
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7일째 이어졌지만 개
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방송서비스,컴퓨터서비스,출판매체복제,제약,의료
정밀기기,반도체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인터넷,소프트웨어,IT부
품,음식료담배,섬유의류,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LG 텔레콤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반등하며 3%
올랐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검색사용율 급증 소식이 호재로 작용
하며 7% 상승했습니다. 그밖에 CJ인터넷이 3% 상승했던 반면
NHN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했고, 네오위즈도 약세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밖에 CJ홈쇼핑과
GS홈쇼핑이 사흘만에 반등했고, 하나로텔레콤과 하나투어,동서,메
가스터디는 하락했습니다.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빛소프트와 YNK코리아
등 게임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고, C&S마이크로와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등 DMB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종목별 로는 동국산
업이 자회사인 대원스틸과 동국S&C 상장 추진 소식으로 14% 올랐
고, 레 인콤이 2분기 부진한 실적여파에서 벗어나며 8.9% 올라 7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 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15종목을 포함해 44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414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