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1일
목요일 3시 시황
코스피 지수 1,352.74p(+11.39p/+0.85%)
코스닥 지수 572.83p(+7.73p/+1.37%)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135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국제유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GDP 증가율이
소폭 개선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소식
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된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3천억원 이
상 유입되며 1360선을 상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현물
시장에서 이틀째 매 도우위를 이어갔고, 개인의 차익매물
이 출회된 영향으로 오름폭은 다소 둔화되며 마 감했습니
다. 한편 일본증시가 추가금리 인상 약화 기대감으로 강
세를 보였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개인 2,953억원 순매도/외국인 1,257억원 순매도/
기 관 3,833억원 순매수/프로그램 3,022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11.39포인 트 오른 1352.74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7388만주와 3조
26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과 보험, 유통,비금속광물,
음식료품,전기전자업등 의약품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
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락반전하며 마감했지만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LG전자등 기술주가 상승했고, 쌍용자동
차가 노사 협상 타결을 재료로 8% 상승한 가운데 현대
자동차와 기아자동차등 자동차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
냈습니다. 국민은행과 한국전력,포스코,SK텔레콤,우리
금융,KT,SK네트웍 스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
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증시가 다시 반등함에 따라 9월 증시 기대감이 반영되
며 증권주가 동반 상승했고, 업황부진에도 불구하 고 한
일시멘트와 쌍용양회,동양메이저와 현대시멘트가 2~5%
오르는 등 시멘트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조일알미늄이 투자전문회사인 아이베스트의
지분확대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CJ가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3% 올
라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은 급락 하
루만에 반등하며 각각 14%와 1% 올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567개를 기록
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188개를 기
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7.73포인트 오른 572.83포인트로 마감해 사
흘째 상승하며 57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
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 입되며 지수가 상
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업과 금속업을 제외한 나
머지 업 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이 M&A설과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가치 인정
등으로 3%올라 사흘째 상승한 가운데 LG텔레콤이 2% 올
라 통신주가 강세를 나타 냈습니다. 포스데이타가 와이브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며 11% 상승했고, 다산네트웍스는
대표적인 인터넷TV(IP TV) 수혜 업체로 부각되면서 1%
올랐습니다. NHN과 다 음,CJ인터넷,네오위즈등 인터넷관
련주가 상승했고, 아시아나항공과 동서,하나투어,CJ홈쇼
핑,메가스터디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제약이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항암물질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했고, 대한약품과 대화제약,삼천당제약이 가격제한폭까
지 오르는 등 코스닥 시장의 제약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
냈습니다.
오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594개를 기
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274개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1,352.74p(+11.39p/+0.85%)
코스닥 지수 572.83p(+7.73p/+1.37%)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135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국제유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GDP 증가율이
소폭 개선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소식
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된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3천억원 이
상 유입되며 1360선을 상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현물
시장에서 이틀째 매 도우위를 이어갔고, 개인의 차익매물
이 출회된 영향으로 오름폭은 다소 둔화되며 마 감했습니
다. 한편 일본증시가 추가금리 인상 약화 기대감으로 강
세를 보였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개인 2,953억원 순매도/외국인 1,257억원 순매도/
기 관 3,833억원 순매수/프로그램 3,022억원 순매수)
오늘 코스피 지수는 11.39포인 트 오른 1352.74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7388만주와 3조
26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과 보험, 유통,비금속광물,
음식료품,전기전자업등 의약품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
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락반전하며 마감했지만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LG전자등 기술주가 상승했고, 쌍용자동
차가 노사 협상 타결을 재료로 8% 상승한 가운데 현대
자동차와 기아자동차등 자동차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
냈습니다. 국민은행과 한국전력,포스코,SK텔레콤,우리
금융,KT,SK네트웍 스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
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증시가 다시 반등함에 따라 9월 증시 기대감이 반영되
며 증권주가 동반 상승했고, 업황부진에도 불구하 고 한
일시멘트와 쌍용양회,동양메이저와 현대시멘트가 2~5%
오르는 등 시멘트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는 조일알미늄이 투자전문회사인 아이베스트의
지분확대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CJ가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3% 올
라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은 급락 하
루만에 반등하며 각각 14%와 1% 올랐습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567개를 기록
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188개를 기
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7.73포인트 오른 572.83포인트로 마감해 사
흘째 상승하며 57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
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 입되며 지수가 상
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업과 금속업을 제외한 나
머지 업 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이 M&A설과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가치 인정
등으로 3%올라 사흘째 상승한 가운데 LG텔레콤이 2% 올
라 통신주가 강세를 나타 냈습니다. 포스데이타가 와이브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며 11% 상승했고, 다산네트웍스는
대표적인 인터넷TV(IP TV) 수혜 업체로 부각되면서 1%
올랐습니다. NHN과 다 음,CJ인터넷,네오위즈등 인터넷관
련주가 상승했고, 아시아나항공과 동서,하나투어,CJ홈쇼
핑,메가스터디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제약이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항암물질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했고, 대한약품과 대화제약,삼천당제약이 가격제한폭까
지 오르는 등 코스닥 시장의 제약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
냈습니다.
오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594개를 기
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274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