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휴가라고해야 동서네 놀러갔다온거..
그리고 이동시간이 많았었는데..
어제는 종일 부천상동워터파크에서 보냈다..
처음에 물을 무서워하던 수은이 성은이가 시간이 갈수록
물에 친근해서 인지..나갈생각을 안한다..
스파시설이랑 같이 되있어서 나중에 따듯한 스파에 몸을 담그고
나중에 싸우나까지 이용하니 노곤해져서 나만 한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나중에 쌍둥이 놈 찾아갔더니 유아용풀에서 무릎끓고 걸어당기면서도
무쟈게 좋아하는것 같아..나가자고 못하고 있다가
가지고간 주브를 등에 걸치고 타는 법을 알려줬더니 재밌어서 더 안간다..
집사람도 상당히 만족한거 같고..
근데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던데..물이 안좋은건지
피부병 비슷하게 가려움증이 있다..
쌍둥이 가슴에도 이상한 반점이 생겼다가 많이 좋아졌고
집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나만 다리쪽이 많이 가렵다..
8.9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갈땐 편하게 올땐 길을 잘못 들어서 퇴근시간과 겹쳐서 2시간걸려서 왔다..
수은이 성은인 아직 물고기에 관심이 적은듯..
자판기에서 뽑은 음료수와 핫도그가 더 기억에 많이 남는듯..
내일은 저녁에 비 안오면 야구 구경가기로 했다.
'쌍둥이이야기(수은성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이야기~~ (0) | 2007.08.13 |
---|---|
청계천.아쿠아리움 (0) | 2007.08.13 |
[스크랩] 7월초.. (0) | 2007.07.16 |
[스크랩] 태안 마늘체험및 백합축제 다녀왔어요 (0) | 2007.06.17 |
[스크랩] 미끄럼틀 타기~~ (0) | 2007.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