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이야기(수은성은)

휴가 이야기~~

검마루1 2007. 8. 13. 12:33

32개월된 쌍둥이들 델꾸 폭우가 쏟아지는

야외로는 도저히 델꾸 갈수가 없어서..

 

부천시 상동에 새로 오픈한 타이거월드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내고..

수영장..스파시설이 같이 되있고..

도심에서 가까운거 까지는 좋은데 요금이 너무 비싸네요..

성인 =52.000원 카드할인 받아서 2명 요금으로 80000원 조금 넘게 냈네요..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하던 쌍둥이가 나갈때 되니까..

튜브도 타고..물속에서 나올생각을 안하고 집에 안간다고 하네요.

간신히 달래서 델꾸 나왔어요..

 

흠..둘째날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델꾸 갔다 왔는데

아직 반응이 시큰둥하네요..

좀더 커야지 좋아할것 같네요..

 

세째날은 인천 문학야구장에 야구보러 갔어요

인천 SK대 한화 이글스 8회 4:1까지 보고왔네요..

갈때 예상은 애들이 어리니까..한 5회면 집에 가지고 하겠지 하고 델꾸 갔는데..

웬걸..치어리더 언니들 이쁘다고 같이 춤출려고 하고..

경기내용이야 모르지만 그 분위기를 애들도 즐기네요..^^*

야구장 분위기가 예전이랑 틀린거는 여자들이 굉장히 많네요..

특히 젊은 여성분들..제 주의가 다 여자들이 었어요..남자분들 참고하세요^^*

 

주말 2일은 걍 집에서 보내고..

집사람도 좋아하고 애들도 좋아했던 올 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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