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서산 팔봉산감자축제가기전에 행담도휴게소에서 수은이..8시30분경 바람이 넘쎄서 예비용으로 가져간 아빠 반팔입고..
#3.인규와 성은이..
#4.캐논 감자 줍는 수은이
#5.장갑 다시 끼고 힘내서 한번 캐볼까? 엄마랑 세째이모둘째아들인규는 감자캐고..
#6.에혀 힘들다...수은이..
#7.감자말고 다른 보물이라도 있나..넷이서 넘 진진하네..
#8.수은아 손 조심해..
#9.감자캐는것도 좋아했지만 땅속 애벌레애 더 관심이 많았던 인규..크고 잘생긴 감자캐기전문..
#10. 하트모양 감자를 준비해서 사랑해를 연발..왼손에는 뻔데기냐고 물어봤던 애벌래
#11.에구..어느새 10키로 비닐봉지에 감자는 다 차가고...
#12.엄마 이것도 큰데 이것도 널까?
#13.수은이도 땅속 감자 힘내서 캐고..
#14.진지하게 감자캐는 엄마..한여사.
#15.서산 팔봉산 감자캐기축제 감자미인대회진 김성은~~~!! 감자많이 먹고 미인되세요^^*
#16.호미 들고있으니까..농부같지요? 수은이..
작년에 서산 마늘캐기 체험행사를 갔었는데..좋은 추억이었던거 같다..
당진사는 동서에게 올해는 마늘이나..감자축제 없냐고 저번주 물어봤었는데 바로 답변이왔다..
오늘 서산에서 만나서 감자나 캐서 가자고...
10시 30분정도 도착해서 주차장근처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올해가 팔봉산감자캐기축제 7회째라고 하는데..많이 알려져서인지 도로는 좁고 주차장도 넉넉하지 못한지..
한시간여 재밌게 감자를 캐고 나오는데 양편도로가 차 지나가기 힘들정도다...
너무 복잡해서 본행사장까지는 못가고 멀리서 풍겨오는 맛있는 감자전냄새만 맡고..
태안군내의 맛있는 게장정식을 먹으로 갔다..
형님이 손님들 오시면 모셔간다는 횟집의 게장정식은 여태먹어본것중 최고였다..
4살짜리 성은이가 안짜고 맛있다며 그 게장의 절반은 먹었다...
형님..오늘 좋은행사 소개해주고 맛있는 게장 사주셔서 잘 먹었습니다..내년을 기약하며 내년에는 제가 맛있는걸 대접하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우리가 오늘캔 감자를 삶아놨는데..
우리손으로 직접캔 감자라 그런지..정말 맛있게 3개를 뚝딱..저녁은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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