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이야기(수은성은)

여름휴가 영흥도

검마루1 2008. 8. 16. 00:06

 

 #2.들어갈까 말까 성은..

 

 #3.할머니랑 돌게 잡았어요..

 

 #4.펜션 밑에 갯벌에서..

 

 #5.바닷가가 보이는 펜션 베란다에서..

 

 #6.삼촌과 사촌언니 민경이와 갯벌 머드팩을...

 

 #7.삼촌이 팔에 갯벌머드 발라줄께...

 

 #8.성은..

 

 #9.저 두껍게 발랐어요..수은..

 

 #10.머드팩을 바르고..갯벌체험 끝..사촌언니 민경이와 쌍둥이..

 

 #11.아..튜브없으니 이거라도 갖고 놀까..

 

 #12.아 시원하다..

 

 #13.신난 수은..성은이는 뭐가 마땅치않은 표정..  ㅡ,.ㅡ?

 

인천에서 50여킬로 떨어진곳 영흥도..

대부도 지나서 선재도 영흥도까지 다리가 나 있어서 시간도 빠르고 차도 안막히고

예약햇던 비치펜션은 주인이 정원과 산책로를 너무 잘 가꿔나서 운치가 있었따..

2층 펜션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탁 트인게 시원햇다..

 

1박2일로 가까운데를 갔다오고 준비가 덜해서 해수욕장을 3군데나 들른후에 10리포 해수욕잘을 찾아

애들을 바닷물을 격게 해줬다..

바닥이 모래가 있지만 뻘이 더 많아서인지..밀물이 들어오는데 흙탕물이 이는듯 보이지만

그래도 애들은 재밌어하고 사람들도 많았다..

 

참으로 오랜만에 형들과 어머니 애들을 데리고 재밌게 보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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