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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하고 이쪽 저쪽 돌아다니다 보니
인천에 20년을 살면서도 안가보고 안본곳이 많다.
우연잖게 발견한 만삼이네 도룡룡마을..입구부터가 등나무 터널도 멋있게 되있어서
자전거를 끌고 갔다가 개울이 너무 이뻐서
쌍둥이를 꼭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요일날 쌍둥이를 데리고 가서
재밌게 물장난도 하고 부평묘지공원꼭대기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쌍둥이 엄마도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았던지 다시 또 오자는 말을 뒤로 하고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으러갔다.
청실홍실 매년 여름이면 맛보러 갔었는데 올해는 처음이다.
역시 시원한게 먹는 모밀맛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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