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베트남을 통하다

검마루1 2016. 1. 25. 13:35

지은이 김선한 (연합뉴스기자)


2015년 베트남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베트남에 대해서는

베트남한국대사관 정보를 많이 참조를 했다.

통계적인 부분이라 책 내용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지만

디테일한 면에서는 책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한다..

책을 다시 읽어도 베트남투자는 꼭 있어야한다..가입하자 가입해..베트남펀드..


2020년 중산층이 전체 인구의 35%에 육박한다고 하니..

증권시장상승은 기정사실이 아닐까?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베트남에서 수출입을 하고자하는 무역상등은

이책을 꼭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책표지에...

갤럭시 s6등 삼성 스마트폰 10대중 5대가 생산되는곳,

2014년 현재 한국이 15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고마운존재",
전쟁의 상흔을 딛고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아시아권 신흥강국으로 부상한

베트남을 분석하고 정리한 베트남지침서!


기억나는 몇가지...

* 저녁접대는 받지 않지만 점심접대는 좋아한다..저녁은 가족과 함께..(마누라님들의 파워가 쎄데요..)


* 과거 원수가 현재원수는 아니다..미국과 한국 국교수교및 월남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공산국가라 아직은 부정부패가 심하다...공무원들 적은 급여에 벤츠급 차 몰고 다니고 고급주택소유가 있슴

(그러나 본인이 사는집은 외소해보인다는거....)


*교육열이 한국과 비슷하다...어쩌면 더한면도 있다...


정독을 해서 자세히 보지는 않고..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문만 자세히 봤다..


특히 소탐대실이었다는 한국산단은 정치적인면이 끼어들어..결과가 좋지않다는 걸 읽고...

누구 욕도 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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