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에 묻기를..윤상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손을 살짝 놓아 주는 일 그것 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수없네 난 알 수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 우리들의 낙서장~~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