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각작가 회원전

5월 20일 토요일 한국 서각작가회 회원전 참석

고객이시며 한국 서각작가회 회장님이신 松山 李芳春 님의 초대로 많은 분들의 

서각작품을 보았다.

원래 미술품에는 문외한이라

다른 작품도 이해도도 떨어진다 생각하지만

서각작품은 완전 새로운 작품이었다.

글씨를 판에 세긴작품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용을 판화로 표현한 작품등

한작품 한작품 감상하고 왔다.

다음약속이 있어서 갈려고 하는데 회장님께서 작품을 한점 주신다고하셔서

오늘 받아왔다.

글 뜻이 좋다고 하시면서 주고싶은 작품이었다고는 꼭 손에 쥐어주셨다.

"呑舟之魚不遊枝流"

「큰 고기는 지류(支流)에서 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현자(賢者)는 항상(恒常) 고상(高尙)한 뜻을 지님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

열자(列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