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산경
현대 판타지? 음악 판타지?
어릴때 만화책에 흠뻑 빠져 상상의 나래를
떠돌아 다니듯
요즘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린다.
흔히 고전이라고 하는 책들은 어렵지만 기억에 남는다?
판타지 물도 기억에도 남고 생활에 변화를 주게도 한다.
게임판타지물을 읽으며 주인공들이 체력단련을 꾸준히 한다는 이야기들이
공통적으로 나와 나도 책을 읽으며 꾸준히 팔굽혀 펴기및 스쿼트 , 플랭크 자세등을 한다.
서두가 길었네..
신의 노래를 1편을 보면서 궁금증에 2편 3편...주말에 전자책으로 다 구매하여 읽었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클래식에 관한 이야기인데
째즈에 관한 이야기 팝송에 관한 이야기들인데 너무 궁금하고 재미 있었다.
무슨 책이든 재미가 첫번째 조건이지 않은가 싶다.
내가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계속 궁금하고 주인공의 성장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3일만에 다 읽었다.
주인공 장준혁..준 카페사장님 윤광훈....정말 멋지고 자랑스럽기 까지 ㅎㅎㅎ
만화같은 이야기에 주말을 재밌게 보냈다.
참 책을 읽으며 궁금하여 유튜브에서 찾아본 노래 room335
그리고 스탠리 클락 _ 2016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드럼과 베이스치는 모습
저절로 몸이 흔들림..역시 베이스 소리 너무 좋네요
정명훈 2014 베토벤 합창교황곡 4악장 다 들음..웅장하면서도 듣기 좋네요
합창은 독일어로 불러서 느낌은 안오지만 가사에 해석을 달아놓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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