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트길 도전

찍은 사진은 없지만서도 오늘도 먼길을 돌아왔다..

 

9기 반포대교 출발 11시 안양천지나 12시 안양천 끝길..길을 잘못 들었다..

 

자전거도로말고 일반 도로로 나와서 마트서 게토레이 큰거 사고

점심먹고..

 

길을 잘못 들어서 백운계곡 한바퀴돌고 일반국도로 가다가

고바위에 자전거도로도 없어서 한 1키로 자전거 끌고 걸어올라가고..

 

다시 인덕원다와서 자전거 타이어 찢어져서 자전거판매점 3키로 정도 끌고 가서

타이어튜브바꿔끼고..

 

길잘못 들고 타이어펑크나고..ㅎㅎ

 

인덕원서 과천지나 탄천까지..

잠실서 반포대교 까지

 

이러저러..9시에서 일정시작해서 4시반에 끝났다...

 

다행이 집으로 오는길에 차가 안막혀서 6시정도 집에 도착..총 자전거 및 걸은걸이는 92km..

 

힘들어한는데..오늘 100키로 못 찍은게 아쉽다는 조사장님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에는 100키로를 넘어 도전해야지..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