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강찬
머리좀 식힐겸 주말에 가끔 만화방에 간다.
만화를 보다보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한국만화와 일본만화 그리고 새로운 웹툰
보다보면 슬며시 잠이 들어 자다깨다 반복하며 관심있는 만화를 보곤했는데
최근엔 만화보다는 무협/게임 판타지 소설이 더 재밌게 다가온다.
그중 대장장이 지그는
전사나 마법사 캐릭터가 아닌 대장장이를 키워나가는 게임판타지물이다.
처음시작이 주인공의 전사 바츠캐릭을 해킹당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현실 - 게임 -현실 -게임등을 왔다갔다하며
캐릭터와 현실인간의 성장을 그린 책이다.
14권으로 짧지않은 분량이었지만 일주일간 집에서 저녁먹고 내내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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