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들

이번주는 반포 -동구릉 왕복 70여키로를 타기로 했는데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의정부까지 80여키로를 갔다 왔다.. 다리에 어느정도 근육도 생겨서 처음부터 평속 20여키로 이상으로 달린게 돌아오는길에는 너무 힘들었다. 의정부 다와서 자전거 길이 끊기고 의정부 부대찌게를 먹으러 갈까 하다가 중간..

주중에 간단히 40분 정도 자전거를 탄게 다이라 주말에 비오는게 너무 아쉽다.. 애들이랑 지하상가를 한바퀴 돌고 집에 들어오는데 해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햇빛이 쨍쨍.. 얼릉 옷 갈아 입고 자전거 타고 길을 나섭니다.. 잘 하면 오이도 까지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날씨.. 웬걸.. 남동천에 도착하면서 비..

9시 반포대교에서 출발 분당 율동공원을 거쳐 자전거 도로가 끊기는 신갈까지 드디어 100키로미터를 찍었다.. 중간에 모자라는 몇키로를 더 돌기위해 잠실에서 잠실대교철교를 넘어 강북강변 자전거 도로를 돌고 다시 잠수대교를 거쳐서 반포로.. 아.. gps 에 찍힌 거리가 97키로 다시 편의점을 거쳐서 ..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하고 이쪽 저쪽 돌아다니다 보니 인천에 20년을 살면서도 안가보고 안본곳이 많다. 우연잖게 발견한 만삼이네 도룡룡마을..입구부터가 등나무 터널도 멋있게 되있어서 자전거를 끌고 갔다가 개울이 너무 이뻐서 쌍둥이를 꼭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요일날 쌍둥이를 데..

인천 과학고내에 있는 과학박물관 수은이 성은이도 재밌었지만 아빠도 엄마도 신기한것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과학의 즐거움에 빠져 들고왔다.. 오늘길에 해물칼국수도 맛잇게 먹고.. 을왕리해수욕장의 멋진 경치도 보고오고... 재밌는 휴가였다..

찍은 사진은 없지만서도 오늘도 먼길을 돌아왔다.. 9기 반포대교 출발 11시 안양천지나 12시 안양천 끝길..길을 잘못 들었다.. 자전거도로말고 일반 도로로 나와서 마트서 게토레이 큰거 사고 점심먹고.. 길을 잘못 들어서 백운계곡 한바퀴돌고 일반국도로 가다가 고바위에 자전거도로도 없어서 한 1키..

하루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다음날은 왕산해수욕장에서... 모래도 있고 갯벌도 있고 .. 비록 물은 갯벌때문에 흑탕물이라 검어보이지만 쌍둥이와 애엄마는 너무 즐거워한다.. 많은 사진을 찍고 그중에 이쁜것을 골라서 인화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모습도 많지만 너무 재밌게 노는것 같아 초..

#뒤로 팔당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샷 반포에서 여기까지 32키로 정도..아직까진 힘들지 않았다.. # 길을 안내해주신 조사장님..사진찍기 싫다는걸 찍었다.. # 나의 애마가 된 엘파마 715d 하얀색에 빨간줄무늬가 살짝..외형이 꽤 잘 빠진듯.. # 오늘 같이 탄 기념으로 더 가보자며 간 팔당댐..여기서 자전거길..

계양산을 숱하게 올라가면서 다른사람하고 같이 오르기는 처음이다 혼자서 운동삼아 급하게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오곤 했었는데 어제는 형하고 계양산 이곳 저곳을 다니며 쉬다가 오르곤 했더니 시간이 꽤 걸렸다 검단쪽으로 있는 솔밭은 수은이성은이 데리고와서 텐트치고 놀아도 될만큼 좋아보였..

#인천 유아박람회에서.. #거실책장에서..한번 웃어보라고 했더니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사진...^^ #한달여 연습한 동화구연.. #앞에서 선생님 동작도 따라하는 여유있는 수은 #아빠가 이뻐하는 옆동사는 혜린이.. 한달여 모습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