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타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따뜻해서 우리 수은이 성은이 데리고 아파트 조금마한 산책길을... 유모차 다니기에 딱 좋은길.. 햇빛이 조금 강하긴 했어도 따뜻해서 좋았다.. 그래도 아직까지 그늘진데는 추워서 오래 있기는 힘든것 같다.. 제법 마니 자랐네.. 플래닛때/4월..때때옷..유모차 2005.04.10
때때옷..성은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성은이... 매일 내복만 입혀놓고 보다가 외출복입으니까.. 너무 이쁘다.. 모자까지 쓰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쁘다^^* 플래닛때/4월..때때옷..유모차 2005.04.05
때때옷..수은 조금있으면 너희들 100일이 다가온다고 엄마가 너희들 납두고 처음으로 혼자 외출하고 온날... 이쁜 파랑색 빨강색옷을 사와서 어렵게 입혀 봤는데 수은이가 파란색이 좀더 어울리는듯 하다.. 모자를 쓰니까 조금 웃긴다..^^ 플래닛때/4월..때때옷..유모차 2005.04.05
유모차산날.. 튼튼한 쌍둥이 유모차가 온날 둘이 태우고 한방...샷.. 근데 조금 작아보이는데 애들들이 계속크고 있는데 ?I잖은지... 그래도 자동차만큼이나 튼튼해보여서 든든하다... 플래닛때/4월..때때옷..유모차 2005.04.05
얼굴 클로즈업~~!! 병원 갖다온 오후.. 햇빛은 강하고.... 우리 수은이 성은이 속눈썹도 마니자라서 여자티가 조금 나는데... 속 눈썹은 잡을려고 애는 썼는데.... 젖병물고 잇는 성은이 울때 갖은 인상쓰는 수은이.... 플래닛때/봄 2005.03.19
분유먹이기 우리 수은이 성은이는 다른애들이랑 틀리게 갓난이 때부터 60일이 되는 지금까지 먹는걸 거의 혼자서 처리한다.. 가끔 먹는 시간이 틀리거나 주말에 엄마 아빠가 같이 밥먹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저런식으로 먹는다... 엄마가 양손에 잡고서 하나씩 물리기도 하지만.. 넘 자세도 안나오고 힘들다.. 플래닛때/봄 2005.03.13
둘이 오붓하게.. 둘이 뉘어 놓고 잠시 자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성은이가 빤히 쳐다보며 고개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나를 보면 따라온다.. 이제 엄마 아빠를 알아보는걸까? 사물을 구별할줄은 아나보다.. 플래닛때/봄 2005.03.13
수은이 머리들기연습 몸무게 5.5키로의 수은이.. 그래도 머리들고 오래 버틴다.. 분유주면 잘 먹고 잘자던 수은이도 이제 좀만 뭐가 맘에 안들면 서럽게 운다.. 안아주면 금새 울음도 멈추고 손탄다고 하던데.. 벌써 우리 애들 둘다 손탄건가? 300그람의 차이가 크게 다가와 우리 수은이랑 성은이 몸무게가 앉아보면 차이가 나.. 플래닛때/봄 2005.03.13
성은이 고개들기연습.. 이제 제법 뒤집어 노으면 고개를 ???쩜? 든다.. 안먹는다 안먹는다 그래도 이제 5.2키로나 나가는 우리 성은이.. 처음에는 고개를 들고 제법 있더니만 한번 떨어진 고개를 더 이상 못들고.. 이불만 빠는건지.. 땡깡을 마니 부리기는 해도 잘자라주고 있구나... 제발 한번 자면 좀 오래자라.. 푹좀 잠들었으.. 플래닛때/봄 200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