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에 앉아서.. 성은이 하두 울길래 쑈파에 앉혀 놨더니...신기하게 머리 가누고 앉아 있길래 수은이랑 같이 .... 좀 힘들어 하길래.. 바로 뉘어 놨더니...바로 울기 시작... 플래닛때/봄 2005.03.13
밥달라 울기 오랜만에 엄마는 방에서 쉬고 거실에서 내가 보고 있는데... 성은이는 배고프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기 시작하는데 수은이는 까딱안한다... 바로 밥은 먹이긴 햇지만... 플래닛때/봄 2005.03.13
3월6일 우리 수은이 성은이 만난지가 벌써 53일째가 되는구나.. 처음 병원에서 만나고 얼굴만 보고 조리원에서는 한번씩 안아 보기는 했지만 너무 조그만 하고 다리도 앏고 가슴도 작고 엄마젖 먹고 분유도 먹고 트림시켜주기 위해 안을려고 하다가 너무 조심스러워 어깨가 경직되서 쥐가나듯이 결렷.. 플래닛때/수은성은에게 2005.03.06
[스크랩] 쌍둥이라서 좋은이유-----퍼옴... 전번에 어떤 쌍둥맘께서 올린글인데 너무 재밌더라구요..그래서 퍼놨다가 책에 실리면 재밌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쌍둥이라서 좋은이유 1. 어렵게 만든 이유식을 먹어줄 아기가 '둘'이다. 혹시 한명이 거부해도 먹어주길 기대할 다른 한명이 있다. 2.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모두 장하지만 특히나 &quo.. 엄마아빠되기 2005.03.03
거실에서... 엄마가 안방 청소한다고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햇빛이 거실에 가득 들어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마니 어둡네... 거실에만 나와도 그리 신기한게 많은지.. 두리번 두리번.... 성은아 마니 먹어야 겟다.. 수은이 얼굴이 너무큰가? 플래닛때/쌍둥이 200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