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고.. 애들 얼굴이 아직도 마니 빨갛게 보이네... 수은아 성은아 밝은날 거실 나가서 찍자.. 그래도 조리원 있을때보다는 마니 먹고 또 설까지 지나서 그런지 더욱 마니 자란것 같다.. 잘 먹고 똥 잘싸고 무럭 무럭 자라다오.. 플래닛때/쌍둥이 2005.02.21
처음 집으로 온날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처음 집으로 오고 그담음주 까지의 사진을 담아 봤다.. 그래도 집에와서 안정이 안돼 처음에도 마니도 뒤척이더니 지금은 집에 마니 익숙해지고 마니 먹어서 그런지 볼이 통통하네.. 수은아 성은아 마니 먹고 쑥쑥 자라거라... 플래닛때/쌍둥이 2005.02.21
[스크랩] 이근교수님께서 쓴 아기 잠과 울음에 대한 칼럼입니다.. 읽어보세여... 아기가 혼자 자도록 훈련시켜야 하는가. 엄마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최근에는 아기를 혼자 잠이 들도록 실행에 옮기는 엄마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아기가 혼자 자야한다는 주장의 근거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미국의 이론을 들여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외람되지만 필.. 엄마아빠되기 2005.02.18
고생시작? 수술로 쌍둥이를 낳아 일주일간의 병원생활을 거쳐 2주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드뎌 일요일에 애들을 데려 왔어요 조리원에서도 애들 잠간 안아보고 드뎌 집으로 와서 애들 젖맥이고 트림시키고... 기쁨 두배....^^* 컥... 근데...그게 아니네요... 분명 조리원에서는 여유도 있고 애들도 잘 울지도 .. 엄마아빠되기 2005.02.12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십계명 [18개월+15일]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부모 십계명 ▣ 최고의 장난감이 되어주세요. 아이와 놀아주는 부모가 되자. 많은 부모들, 특히 아버지는 아이와 장난을 치며 노는 것을 권위가 떨어지는 일로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일부러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엄격한 .. 엄마아빠되기 2005.02.04
책 읽어줄 때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책 읽어줄 때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책 잘 읽는 아이. 어떤 부모든 바라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우리 아이는 책을 잘 안 읽으려고 해요.’ 하는 고민을 털어놓는 부모님들이 있거나, ‘전에는 책을 잘 읽었는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책을 싫어하네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엄마아빠되기 2005.02.04
신생아 돌보기 눈곱은 어떻게 떼어 줄까? 태지는 뽀득뽀득 씻어 줘야 할까? "시시콜콜 신생아 케어 Q&A" 엄마가 생명의 신비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아이는 울고 보채며 젖 달라고 한다. 이제부터 펼쳐질 우리 아이와의 생활. 그러나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일상이 초보 엄마에겐 버겁고 힘들기만 하다. 우리 아.. 엄마아빠되기 200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