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가족여행 다녀왔다.
담양에서 죽록원 소쇄원 메타세쿼이어길 대통밥..
이틀째인 오늘 순창들러서 고추장 사고
남원 들러서 새집추어탕집에서 추어탕먹고
그 더운 날씨에 광원루원 들러서 이쁜사진찍어주고
돌아오는 자동차안에서
수은이의 독특한 이야기
"근데 아빠 춘향이는 추어탕을 좋아했어?" "왜 추어탕거리가 있는거야?"
나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이야기라 집사람과 크게 웃었다.
그 와중에 성은이는 "이몽령이야? 이몽룡이야?" 하고 물어봐서
다시 한번 웃었다
'우리들의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어공부시작 (0) | 2019.05.09 |
---|---|
김장담그기 (0) | 2018.11.18 |
주말 아침 책읽기 (0) | 2018.07.02 |
인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보르작 (0) | 2018.03.17 |
라오스 동물원 탐방기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