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을 묵향과~~ 2016년 여름 94년 이후 가장 더웠다는 병신년 여름을 묵향과 함께 보냈다.. 지은이 전동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무협지는 무림맹-정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묵향은 魔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것.. 무협만화를 봐도 중간까지 보면 지루해서 덮기 일쑤였.. 책이야기 2016.09.11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지은이: 마이클 코벨 옮김 :박 준형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전략이랑 비슷한듯 하여 열심히 읽었지만 어렴풋이 추세추종이 뭔가 하는 정도.. 다른 책들처럼 설명이 돼있지 않아서 책을 읽다보면 답답함도 좀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을 다 읽고나서 나름 대로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한 문구. 1940.. 책이야기 2016.08.07
라오스 라오맛싸.. 비엔티안에서 받았던 맛싸지는 발맛싸지는 처음에는 아프지만 어느순간 잠을 자게 만드는 마법의 마싸지.. 홍햄코스모 가까운마싸지 샆에서 받았던 오일마싸지는 참 어색하고 시원은 했지만 호텔마사지라고 좀 비쌌슴.. 18만낍? 우리돈으로 3만원 육박... 방비엥은 이런저런 레포츠와..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29
맛있게먹었던 라오스음식 # 탕원에서 배타고 먹었던 음식들. 삥꿍?, 찹쌀밥,볶은밥...그외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음식들... #삥꾸와이.. 방비엥에서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한시간여를 돌아다니다가 저 구석 일반인집에서 팔았던 구운바나나..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슴. 처음에는 가래떡 구운지 알았슴.. 6개 2천낍? 500..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29
라오스 현지인과 노래방가다. 라오스 현지인들과 1차로 맥주한잔씩 하고 노래방에 가서 태국노래와 라오스노래를 듣고 왔다. 도통 노래를 알지 못하니 계속 지켜만 보고 있노라니 답답한 면도 있었지만 남자직원 여자직원들 노는게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어보였다.. 막내 여직원이 생일이라 후아나 정이 직원들 사..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29
겁많은 중년의 7.1~7.9일 라오스 여행..태국넘어가기 비엔티안에서 20분이내 거리에 있는 우정의 다리를 건너 태국으로 넘어가기. 우정의 다리는 메콩강위에 새워진 다리로.. 이쪽은 라오스...강건너는 태국이다.. 라오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베트남은 잘 모른다고 하고 태국은 잘 알고 친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아침 늦은 시간에 가..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28
비엔티안 가는버스 짧은 2박3일의 방비엥 일정을 마치고 비엔티안 가는버스 여행을 하는 이유중 하난 여러사람을 만나는것 버스기사와 남자조수가 내 목소리보다 훨씬크게 한시간을 떠들고있다.. 잠자다 깼더니 이제 잠은안오고 버스조수의 생선비닐에서 나는 냄새도 적응되고.. 한시간을 넘게 달렸지만 ..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11
방비엥가는 버스 안에서.. 부산에서 여행온 대학생 3명을 만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방비엔도착.. 도착하자마자 앞에 보이는 산의 위엄에 햐~~하는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비슷하면서도 전혀 틀린 병풍같은 산들이 30여 킬로미터는 이어져 있는듯 소계림이라고 별칭이 붙어 있는데 계림을 안가봐서... ..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11
겁많은 중년의 7.1~7.9일 라오스 여행..[위양짠-방비엥]-1 # 목미우 - 비엔티안에서 조금 떨어진곳...흥이 넘치는 라오인들이다 호수에 설치에 놓은 원두막에서 음식시켜 먹고..편안히 쉬다 오는곳.. 3월초 3박4일간의 비엔티안 골프만 3일 내내치고 돌아온 라오스는 아쉬움이 남는 해외여행이었다. 해외나가면 여행도 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5월.. 우리들의 낙서장~~ 2016.07.10
그는 대한민국의 과학자입니다 저자 노광준 시골피디 노광준의 황우석관련 10년 취재일기..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서 어려운 줄기세포 관련자료들을 읽었던게 4-5년 지난줄 알았는데 벌써 10년이 지난 일이었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슴에 놀랐고 책을 읽다가 과거 내 삶이 같이 떠올라 놀랐다.. 아.. 황우석박사팀이.. 책이야기 2016.06.03